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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5. 13:57

Culture maps 카테고리 없음2017. 7. 25. 13:57

각나라의 leadership cultures map 은 다음과 같은 모양이 나온단다. 


hierarchical culture 이라고 리더만의 의견에 따라서 decision making 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일본의 경우처럼 위계질서가 강하더라도 공통의 의견에 따라서 decision making 이 되기도 한단다.

또 미국의 경우처럼 egalitarian 이더라도 공통의 의견보다는 리더의 의견에 따라서 decision making 이 되는 문화이기도 하고.

기사는 미국에서 일하는 한국사람의 예를 든다.






communicating, evaluating, persuading, leading, deciding, trusting, disagreeing, scheduling 등에도 각 문화에 따라 다른 culture map 을 만든 기사도 있다. 

http://www.businessinsider.com/the-culture-map-8-scales-for-work-2015-1



각국 출신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참고가 된다. 



이건 내 생각...
미국같은 경우 (내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서 볼 때..): 일부 hierarchical culture의 상하관계 속에서는 리더가 리더라는 이유만으로 그의 의견에 무조건 '순종'한다. 그러나 미국과 같은  egalitarian culture 속에서는 모두 동등하지만, 맡고 있는 역할이 다를 뿐인데 (리더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고.) 리더의 전문성과 지식, 경험 등을  존중하기 때문에 그 리더의 의견을 따르는 것 아닌가 싶다. 그렇기에 리더의 의견이나 제안이 이해 안 될 경우, 질문해도 되고 나의 의견을 피력해도 된다. 그래도 그것이 '권위'에의 도전이 아니라, clarify 하고 improve 하기 위한 노력일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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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leasing2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