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동체- 한 뉴스에서 새로운 유행어가 될 지도 모른다고 힌 용어 (정확히는 기억안나고 대충 그리 얘기한 듯 하다)
그들의 목적은 너무나도 잘 못 되었는데,
그들의 공동체적 삶은 무척 완벽하다.
평생을 함께 해 왔고
한 맘 한 뜻으로 모든 걸 나누고
함께 결정하고 실행하고
서로를 위해서 안타까워하며 눈물 흘리기도 한다.
한 지갑 경제 공동체까지..
그 형태만 보면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공동체의 모양일 듯도 하다.
그들을 포함한 사이비종교나 일부 문제 교회의 공동체성은 무척 철저하고 투철하다.
많은 것에의 답이 공동체가 되어버린 듯 한데..
공동체 이전에 우선되어야 할 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