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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21:33

진정한 중보 분류없음2017.09.10 21:33

호떡집에 난 불이 아니다.

아니, 호떡집 불 구경도 안되지.


사건, 사고를 대할 때 호떡집 불 구경하듯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기도를 한다고 하지만, 진정한 중보기도를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자극적인 사건사고를 무의식중에 조금이라도 은근히 즐기는 죄성,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을 감성으로 포장된 사진으로 찍는 빈곤 포르노라는 말도 있듯) 

중보기도를 하면서도 자신의 선함과 의를 의식하는 자기 중심성 또 죄성이 있다.

강건너 호떡집 사건을 자신에 관한 사건으로 해석하는 자기 중심성도 있다.

또는 강건너 호떡집 사건은 내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안도하는 이기적 자기 중심성 또한 있다. 


고통받고 아파하고 힘든 이들을 향한 진정한 중보자의 자비.

예수님을 구할 뿐이다.


지구상의 온갖 재해를 다룬 신문기사등을 보면서...



Posted by pleasing2jc
2017.08.25 23:11

소비와 투자 등등... 분류없음2017.08.25 23:11

- 돈이 생기면 충청도 사람은 옷을 사 입고, 경상도 사람은 집을 고치고, 전라도 사람은 음식을 해 먹는다는 말을 어디선가 읽었다.  처음 듣는 얘기라서 흥미로웠다. 물론 어느 지역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Stereotype 할 수는 없겠지만서도, 시대/지역/세대 별로 소비패턴 등의 트렌드는 분명 있는 듯도 하다. 

- 최근, 한국의 소비 유행과 미국의 소비 트렌드에 관한 기사를 몇 개 접했다.

- 불황 속에 '작은 사치'가 유행이라는 한국. 예를 들면 집이나 차같은 큰 품목에서 사치를 못 하니,  커피나 음식, 립스틱 등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드는 품목에서 '사치'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단다. 수억원대 혹은 수천만원대 집&차 비해 훨씬 작은 사치인 몇 만원짜리 식사를 하거나 고급커피를 마시며 그 순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형태라고.

- 또 다른 기사는: 미국의 부유층 혹은 엘리트 중심으로 inconspicuous consumption 의 트렌드가 생기고 있단다.  시계, 가방, 차, 명품 등의 눈에 보이는 품목에의 소비가 아니라, 교육이나 건강, 문화생활, 은퇴 설계 등에 소비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고.  또 빌게이츠 부부처럼 자선사업에 집중하는 것도 inconspicuous consumerism 의 한 형태라고. (이런 경향은  한국의 일부 계층에도 물론 있겠지...) 

- 그 기사를 읽으면서 교육이나 은퇴 설계 등을 '소비'라고 보는게 흥미로웠다. 교육은 투자라고 말을 훨씬 더 많이 들어왔는데 말이다.  부동산, 주식 투자 등등과 더불어 교육도 투자의 한 형태로 꼽히기도 하니까. 그런데 소비의 면이 있다는 것이 새롭다. 

- 자선사업이나 기부 등도 소비가 될 수 있다는 것. 단기선교나 justice 사업 등도 consumerism 에 입각한 활동이 될 수 있다고 반성하는 걸 어떤 책에서 읽기도 헀다. 

- 소비와 투자, 기부나 헌금, 봉사, 등 다방면에 대해서 돌아본게 된다.

- Matthew 6:19-21 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케 되고. 그 treasure 이 물질적인 걸 의미하는가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겠지만..... 지금은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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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Sun

- 어제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자기 전 위와 같이 끄적거렸었는데, 오늘 주일 설교가 investment 에 관한 거였다.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에너지, 시간, mind 기타 등등 모든 것을 포함한. (아무래도 이 지역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무척 크기도 하다.)

빌립보서 3:8-10 이 key verse 였음.  

무엇에 투자하는가 보다 '누구'에 투자하는가? 라는 질문.

Philippians 3:8-10English Standard Version (ESV)  Indeed, I count everything as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his sake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count them as rubbish, in order that I may gain Christ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comes through faith in Christ, the righteousness from God that depends on faith— 10 that I may know him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may share his sufferings, becoming like him in his death,


Posted by pleasing2jc
2017.08.17 08:56

encounter with God 본문순서 분류없음2017.08.17 08:56

Scripture Union 의 Encounter with God 의 본문순서가 흥미롭다. 매일 잠깐씩 읽는 수준이다. 

지난 몇 달간 창세기와 사도행전을 번갈아가며 커버했다.

창세기 도중, 사도행전 스데반 설교 본문이 샌드위치되어서 다시 창세기로 돌아갔다가 갑자기 스데반이 핍박받아 순교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헀다. 그러다가 창세기 37 장까지 하고, 사도행전 9- 12 을 한 다음 오늘부터는 에베소서다. 주일에는 시편이고. 신구약을 오가며 성경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 좋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언약, 또 이어진 이삭, 야곱, 요셉 등을 통해 언약백성, 언약자손 등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스데반의 설교와 베드로가 본  환상에 대해서 읽었다. 베드로가 본 환상은 보자기에 싸여진 부정한 짐승들을 잡아먹으라고 하시는 것. 


그 본문들을 통해서, 구약 언약백성이어야 하는 유대인에 의해서 죽임당한 예수님에 의해서 fulfill 된  새 언약을 묵상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창세기와 사도행전을 함께 나열해서 보는 것이 새로웠다.


오늘은  갑자기 에베소서 시작이다.

지금까지의 묵상의 흐름에 부합하는 오늘 에베소서 본문의 구절은 에베소서 1:11-13 이 아닌가 싶다.

"In him we were also chosen, .... marked in him with a seal, the promised Holy Spirit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11 In him we were also chosen, having been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lan of him who works out everything in conformity with the purpose of his will, 12 in order that we, who were the first to put our hope in Christ, might be for the praise of his glory. 13 And you also were included in Christ when you heard the message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When you believed, you were marked in him with a seal, the promised Holy Spirit, 14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ose who are God’s possession—to the praise of his glory.



Posted by pleasing2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