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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6. 14:18

Now and Not yet But God 카테고리 없음2018. 10. 16. 14:18

:
Posted by pleasing2jc
2018. 9. 23. 12:32

성경적 Grit 카테고리 없음2018. 9. 23. 12:32

Angela Duckworth 의 몇 년 전 책 Grit in The Power of Passion and Perseverance 에서 얘기한 grit 의 정의:

Perseverance and passion for long-term goals

(그녀의 연구결과에 동의하고 말고는 또 다른 얘기이고.)


성경을 읽다보니 위의 정의에 부합하는 성경적 grit 에 관한 구절이 있다.  


히브리서 12:1-3 

 1.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great cloud of witnesses, let us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And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Consider him who endured such opposition from sinners, so that you will not grow weary and lose heart.

Long term goal 을 넘어서서 eternal goal, 예수님을 향해 달려가는 perseverance and  passion.

성경적 true grit.

===========================

이렇게 여기까지 쓰고 분명히 이 토픽에 대해서 사람들이 쓴 글이 있을거라고 여겨져서 찾아보니 역시 많다.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John Piper 의 2014 년 blog entry True Grit 이 있네. 


:
Posted by pleasing2jc
2018. 9. 17. 08:26

The Gold Child Syndrom 카테고리 없음2018. 9. 17. 08:26

밑의  영상이 추천에 떠서 호기심에 봤다. (The School of Life 을 subscribe 해서 그런 듯)

Golden child syndrome: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 해주기보다, 비현실적으로 과도하게 너는 특별하다는 칭찬만 해 줄 경우 생기는 부작용을 얘기한다.



일리가 있다. 

이전에는 자존감을 위해서 아이들에게 칭찬을 더 많이 해주고 상을 많이 주는 교육법이 학교나 양육법으로 유행한 적도 있는 거 같은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Quick search 를 해 보니, 자기애성 성향이 강한 가족 안에서는  부모의 편애에 따라 어떤 아이는 golden child 가 되고 또 다른 아이는 scapegoat 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굳이 자기애성 성향이 강한 가족들이 아닌 모든 가족 안에서도 충분히 그러할 수 있는 거 같다. (아이가 하나라서 잘 모르겠지만)  

아이를 '이상화'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이상화'하고 싶은 욕망에서 나오는 거 같다. 


또 성경에도 그런 예는 많다. 당장 생각나는 이들은 부모의 편애를 각각 받은 에서와 야곱, 야곱의 편애를 받은 요셉 등

결국 그들은 부모들로부터 떨어져 광야에서 생활하며 성장해 나간다. 하나님을 직접 경험하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으며.

런데 아이들이 모두 다 야곱처럼 12 지파 조상이 될 필요도 요셉처럼 애굽의 총리가 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아마도 이전 어머니 세대들은  자녀들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이가 되게 해 달라고 많이들 기도하셨을텐데...

옛날 한국의 한 대형 교회 목사 어머니도 새벽마다 그 아들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기도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선교사업을 비롯해서 큰 일들은 많이 하신 거 같은데, 다른 문제가 많아서 신문지상을 오르내렸다. 

글쎄.. 뭐가 옳은지 모르겠다. 


Matthew 20:17-28 의 예수님의 답을 염두에 둬야 하겠지. 

살아계신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육적인 부모보다도 아이들을 더 사랑하신다는 것도. 


하나님께는  Golden Child 가 없으리라... (독생자 예수님 말고 인간 중에는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golden child 에게 집중하지 않으시고  길잃은 어린 양을 찾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의 비유에서처럼


흠 한 설교에서 단편소설 the lottery 예화를 들며 예수님께서 인간들의 scapegoat 가 되었다고 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God's Golden child became a scapegoat to bring redemption to his (human) brothers and sisters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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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leasing2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