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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Journey Together 전체 보기'에 해당되는 글 116

  1. 2019.07.02 약속의 앞자락, 약속의 끝자락
  2. 2019.07.01 hi angel
  3. 2019.06.24 transparency and integrity
  4. 2019.05.30 뒤늦게 읽는 책
  5. 2019.04.27 알곡과 가라지
  6. 2019.04.21 부활절
  7. 2019.04.08 How you know you're born again
  8. 2019.04.01 Paul to Jeremiah
  9. 2019.03.31 ㅂ헤미안 랩소디
  10. 2019.03.31 pure and holy obsession
2019.07.02 08:04

약속의 앞자락, 약속의 끝자락 분류없음2019.07.02 08:04

옛 일기장을 뒤적거리다 저 밑의 저런 엔트리를 봤다. 2006 년 5 월. 이 때는 치대 1 학년을 마무리하고 있을 때다. 이런 QT 를 했는지 학교 소그룹 모임에서 뭘 나눴는지도 잊고 있었다. 

이 때는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을  QT 하며 히브리서를 떠올리지 않았나보다.   아브라함의 자녀들이 이삭과 이스마엘 두 명에 한정되지 않았다는걸, 불과 2 년 전에야 QT 하면서 발견했다.  

현재의 QT 도 글들도 그렇게 오점이 많고 불완전하지만, 부족한대로 그냥 QT 하고 그냥 써내려간다. 배움의 과정이고 긴 여정이니까... 내가 어디 가서 가르치거나 주장을 펼치는 것도 아니고 설교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 차원의 끄적거림이니.


하나님 나라의 큰 관점에서 볼 때, 예수님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후 지금은 약속의 앞자락이 아니라 약속의 끝자락이라고 볼 수 있겠지. 하나님의 약속 자체셨던 예수님께서 오셔서 희미하던 것들의 뚜렷해졌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미 already 이뤄진 시대. 

하지만 여전히 Not Yet 의 realm 안에서 그 약속을 모든 영역에서 이뤄주시길 기도하고 있고, (혹은  세세한 영역의 약속들이 뭔가 여전히 파악하고 있고...)  언젠가는 우리 또한 누군가에게는 믿음의 조상이 될 것이다 - 그리 해 주시길 기도한다.  히브리서 11:39-40 처럼  믿음의 조상, 신약시대 사람들... 또 우리 세대 모두, 전 세대를 꿰뚫는 역사를 토해서,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들을  완성해나가시는 하나님의 약속. 

39 These were all commended for their faith, yet none of them received what had been promised, 40 since God had planned something better for us so that only together with us would they be made perfect. (Hebrews 11:39-40)




2006 년 5 월 ========================================

아브라함에 대해서 QT 중이다. 지구 상위의 먼지와도 많고, 하늘의 별과도 많은 자손을 약속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약속의 아들 이삭도 아주 나이 들어서야 얻고...그가 이 생에서 본 자손은 이삭 한 명 이었던 같다. (이스마엘도 있지만 예외로 치고)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오랜 세월에 걸쳐 이뤄져서, 아브라함의 자손은 여러모로 정말 많다...
 
나님께서 주신 약속이란것... 어쩌면 이 생에서 그 약속이 이뤄지는 걸 내가 볼 수 있는 만큼은,
빙산의 일각과도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 내 후대에도 계속해서 하나님께선 그 약속을 이뤄나가시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실 어찌보면 좀 아쉬운 일이다. 이 생에서 그 약속들이 이뤄지는 걸 보고 싶다는  욕심이 나는 거 사실이다.
 
흠.. 다시 한 번 촛점을 하나님의 purpose 에 맞추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뤄나가시는 큰 그림 속에서
난 그저 그림을 이루는 하나의 점에 불과하다는 것. 학교 소그룹 모임에서 얘기되어졌듯, 내가 주연이 아니라는 것, 하나님께서 주인공이시고  난 그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 내지 소품이라는 것...
나에게 주어진 role 을 잘 소화해 내는 것이  내겐 가장 큰 기쁨이 된다는것. 
 
미국 첨 올 때 했던 기도들, Christian 이 첨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것들, 그 후의 삶 속에서 하나님꼐서 약속해 주신 것들... 몇 가지 예를 들면, 보스톤의 부흥, 언젠가 내가 다니고 있던 교회들의 회복 등등과
내 개인적인 차원의 소망들
 
지금 그저 그 약속들의 가느다란 앞자락들을 보고 있는거 같다. 아브라함이 이삭 한 명이 태어나길 기다렸듯이,
혹은 이삭 한 명을 바라봤듯이...
 
하지만 그 가느다란 앞자락의 끝에는  하나님께서 완성하시는 엄청난 약속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 생에서 그것들을 다 못 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가느다란 앞자락들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기뼈해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

  




Posted by pleasing2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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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00:09

hi angel 분류없음2019.07.01 00:09

저녁 아이와 함께 gym에 갔다

내가 먼저 운동을 끝내고 밖의 의자에 앉아 책을 읽으며  아이를 기다리는데, 옆에서 까불며 놀던 5-6 세 두형제의 인형이 내 무릎을 때렸다.  같이 있던 엄마가 내게 "sorry" 를 연발하며 아이들을 혼낸다.  동양인이 아닌 유색인종이다. ㅌ 옹이 경계하는 종류의..  그 엄마의 영어도 서툴다.

나도 책에 집중하고 있는데 인형이 퍽 날아와 방해가 되었길래 조금 언잖았지만 그냥 괜찮다고 하고 책에 다시 집중했다. 옆에서 다시 떠들고 노는 애들이 시끄럽다는 생각 등등이 몰려온다.  

그런데 문득...
이 아이들이 다른 인종이었어도 내가 이렇게 차갑게 반응했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어떤 동양인들은 아이 자존감(?) 살린다고 (기 안죽인다고) 이런 경우에 사과도 안 하고 너무나도 당당한 경우도 봤다. 그럴 경우 나는 더 차갑게 대하거나 인형에 맞아서 아프다고 오버를 했겠지만. 
엄마는 내게 몇 번이나 미안하고 아이들을 타이르기까지 했다. 


그들에게 미안해졌다
책에서 눈을 떼고, 인형을 들고 있는 아이에게 인형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영어를 전혀 못 한다
그 엄마가 알아들었는지 자기나라말로 뭐라고 뭐라고 통역해도 큰 눈으로 멀뚱멀뚱 답이 없다 그 엄마가 대신 "angel" 이라고 답한다.
아이와 인형을 쳐다보며 웃으며 " hi angel" 했더니
..

그 후로 약 10 분동안, 그 아이는 내 주위를 몇 바퀴 뱅뱅 돌며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날 쳐다보며 손을 흔든다. 기분이 무척 좋은가보다. 천진난만 그 자체. 나도 아이엄마도 미소지을 수 밖에 없었다.

집에 와서도...

그 아이와 그 가족이 계속 떠오른다.
그들은 합법적으로 이 땅에 거주하는 이들일 가능성도 크다.

그러나....
지금도 어딘가에서 traumatic experience 을 겪고 있을 많은 이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잠도 못자고 지켜본  ㅌ 옹의 깜짝쇼 탓에 다음 선거 때 그를 찍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기도한다....


Posted by pleasing2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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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23:06

transparency and integrity 분류없음2019.06.24 23:06

셀모임, 오이코스, 구역에배, 성경공부모임, 목장, 등등 다양한 명칭의 소그룹 모임에 참여했는데,

대학시절 모임에서는 개인의 얘기든 기도제목이든 나눌 때, transparency 가 중요하다고 배웠었다.

아니면 서로 가면을 쓴 상태에서 피상적인 얘기만을 나눌 뿐이고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그런 요지.

그래서 대학생 시절 다니던 교회 두 군데 소그룹 내에서 솔직하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30 -40 대  리더분들의 집중 케어를 받거나 성경적 "rebuke" 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transparency 에 중점을 맞출 경우 God centered 이지 못하고 problem-centered 나눔으로 끌날 수 있거나,

self-absorbedness or self-centeredness 을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있다. 

또한 성숙하지 못한 그룹에서는 confidentiality 가 지켜지지 않고 진정한 중보기도가 있기전에 

gossip 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그런 생각의 흐름 속에 검색을 해 보다가, transparency 에 구별되는 integrity 라는 덕목이 있다는 걸 발견.


5 reasons for church small groups to replace “transparency” with “integrity” 에서 퍼 온 transparency 와 integrity 의 차이.


“Transparency” says we’re all supposed to pull out our sins for others to examine. If you don’t think you have any, you need to dig deeper, because of course you know your heart is a deep dark well of sin (even your heart that has been redeemed and made new by the shed blood and resurrection power of Christ). So it’s important to keep digging until you find it, because basically we’re all sinning every moment of every day in thought, word, and deed. As CJ Mahaney said (discussed in detail here), he wanted to live “close to the doctrine of sin.” The focus of transparency is on sin.

“Integrity,” on the other hand, focuses more on our new life in Jesus Christ. It says that it’s possible to live as the same person at all times. This doesn’t mean you won’t sin. It doesn’t mean there won’t be times you need to confess and repent. But it assumes that if you’re truly born again and made new, you love Jesus and want to follow Him with your whole heart, your whole self.

위 글 결론부분처럼 transparency 만으로는 integrity 에 이르지 못하지만, transparency 가 integrity 에 이르는 첫 스텝 중 하나이기도 하다.

It is important that we are people of integrity. One of the first steps toward getting there is transparency, that we are real with ourselves and others about our shortcomings. For integrity to grow from there it is going to take more than a complacent acknowledgment of problems. We have to let that knowledge and experience refine our lives into a more holy existence. That can only be done in partnership with God and a community of faith.


그렇군.. 


Posted by pleasing2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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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17:49

뒤늦게 읽는 책 분류없음2019.05.30 17:49

며칠 전 한 기독교 신문 홈페이지에 아래책 저자의 사진이 크게 떠서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그 신문은 평소 기독교 교회나 사역자들의 비리 등을 꾸밈없이 고발하는 기사를 많이 싣는다. 그 신문에서 사진을 보는 순간, 헉 이 사람조차도 하면서 가슴철렁했는데,  헤드라인을 보니 그 분의 한국 강연 소식을 전하는 기사라서 안도했다. 



오디오 북과 페이퍼백을 둘 다 가지고 있어서 올해초부터 띄엄띄엄 읽고 듣고 하는 중이다.  

오른쪽 옆 목차에 보듯이 정리가 무척 잘 되어 있어서 교과서같다.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도 읽어도 될 듯 하다.  검색해 보니 비디오 클라스도 있다. 아깝다. 대학생 때 읽었다면 좋았을텐데.. (책은 2010 년에 나온 듯)


comprehensive 내용을 무척 체계적으로 정리했기에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데,

그 rich 한 내용을 살아가는 건 또 다른 이야기이기에 진도가 더디 나간다. 

띄엄띄엄 (운전하며) 듣고  읽기보다는 정기적으로 한 챕터씩  찬찬히 읽고 고민해보면 좋을 듯 하다.

Posted by pleasing2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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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22:46

알곡과 가라지 분류없음2019.04.27 22:46

최근 뉴스피드에 뜬 기사들

(1) 엘리자베스 홈ㅅ (Theranos) 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  한 때  촉망받던 벤처기업가로 인정받았으나, 회사설립 15 년만에 사기인 것이 드러난 사건.  TV, 유튜브, 신문기사들을 보면   이 인물이 어떻게 자신을 그럴 듯 하게 포장해서 사기를 저질렀나,  이 인물의 어린시절, 가정환경 등까지 분석하기도 한다. 

(2) 최근 재판을 했었던 (혹은 진행 중인) 종교계 몇몇 인물들이나 교회들에 대한 기사들.

(3) 한 종교계에서 과거 성범죄를 저지른 성직자 리스트를 공개했다는 기사. 

(4) 수많은 팬을 거느렸던  연예인들이나 심지어는 누구보다도 더 법을 잘 지켜야 하는 이들이 저지른 끔찍한 일들과 거짓말들.


무시무시한 세상이다. 

몇 년 전 (1) 의 벤처기업가가 하는 TED 강의를 들으며, 저 기술을 어떻게 저렇게 빨리 실현시켰을까 의문을 가지긴 했었다. 그래도 실리콘 밸리의 천재가 하는 일이고 어마어마한 이들이 자본을 댈 정도니 가능했겠지 했었는데, 그게 다 사기였다니... 워낙 극적인 사기극이기에  앞으로 영화로까지 만들어질 거란다. 

(2), (3), (4) 와 같은 일들을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그들로 인해서 엄청난 상처와 피해를 입은 이들이 떠올라서 안타깝다. 하루라도 빨리 옳고 그름이 판단되어야 더 이상 피해입는 이들이 안 생길 텐데....  

.

세상 어느 곳이나 어느 영역에서나 알곡과 가라지는 섞여있고, 그것들을 가려내는 작업은 시급하다. 


그런데....

마태복음 13:24-30 에서 예수님께서는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신다. 

추수때가 되어서 알곡과 가라지가 다 자라면  그것을 구분하는게 더 쉽다는 예수님 말씀.  

지금은 아직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추수때가 아닌 것일까?   

일부 종교계에서는 알곡과 가라지를 가려내는 기준이 좀 더 모호한 듯 해보인다혹은 왜곡된 기준이 적용된다. 그럴 듯 해 보이는 외양이 알곡으로 보여서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한다. 또 외양이나 결과물이 그럴 듯 해 보이면 다른 것이 다 용서되기도 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구하고 따르는 이들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께서 보시는 알곡과 가라지의 기준은 무엇인가 질문하고 스스로를 돌아본다. 

하나님께서는 하루라도 빨리 세상의 잘못된 것들을 솎아내시면 좋겠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나 가능할까? 


오늘 Encounter with God 본문이었던 Jer 12:1-17 의 예레미야도 똑같은 고민을 한다. 예레미야는 하나님 앞에서 불평을 늘어놓고 투정하는데, 하나님께서 대답하신다.  (직접 하나님의 답을 들었던 예레미야는 그게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 알았을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비유에서처럼 "포도원,  밭, 황무지, 밀 (wheat), 뿌리채 뽑는다, harvest (소출)" 등 농업적 표현들을 쓰셨네.


그런데 마태복음 13:24-30 과 예레미야 12:1-17 을  함께 읽다 보니, 전에는 간과했던 몇가지를 새로이 보게된다.

(1) 예수님의 비유에서 잡초를 미리 뽑지 않는 이유는, 잡초를 뽑으며 어린 밀까지 함께 뽑지 않기 위해서다. 즉 잡초를 안 뽑는 이유는 어린 밀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2) 이스라엘 백성을 연단하기 위해서 이방나라들을 쓰시고, 그 후 이방나라 또한 벌하시지만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을 따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다고 하신다. (예레미야서 12:14-17). 하나님을 거역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알곡 (밀)또한 가라지처럼 될 수 있고, 또 가라지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알곡이 될 수 있다는 것. 


하나님께서 성미 급한 인간들이 바라는 거처럼 빨리빨리 action 을 취하지 아니하시는건,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또한 가라지들에게도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는 것. 혹은 심판의 날 이후 -- 벌 준 후에도 (연단하신 후에도) 기회를 주신다는 것.  

예레미야에 말씀되어진 심판은 무시무시하고 추수의 날에 가라지는 가려져 불태워질테지만

하나님의 온 인류를 향한 compassion 은 어마어마하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지하고 또 기도해야 하나보다. 정죄의 기도가 아닌, 그의 compassion 을 담은 기도를...



Matthew 13:24-30 English Standard Version (ESV)

24 He put another parable before them,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may be compared to a man who sowed good seed in his field, 25 but while his men were sleeping, his enemy came and sowed weeds[a] among the wheat and went away.26 So when the plants came up and bore grain, then the weeds appeared also.27 And the servants[b] of the master of the house came and said to him, ‘Master, did you not sow good seed in your field? How then does it have weeds?’ 28 He said to them, ‘An enemy has done this.’ So the servants said to him, ‘Then do you want us to go and gather them?’ 29 But he said, ‘No, lest in gathering the weeds you root up the wheat along with them. 30 Let both grow together until the harvest, and at harvest time I will tell the reapers, “Gather the weeds first and bind them in bundles to be burned, but gather the wheat into my barn.”’”


Jeremiah’s Complaint
12 You are always righteous, Lord,
when I bring a case before you.
Yet I would speak with you about your justice:
Why does the way of the wicked prosper?
Why do all the faithless live at ease?
2 You have planted them, and they have taken root;
they grow and bear fruit.
You are always on their lips
but far from their hearts.
3 Yet you know me, Lord;
you see me and test my thoughts about you.
Drag them off like sheep to be butchered!
Set them apart for the day of slaughter!
4 How long will the land lie parched
and the grass in every field be withered?
Because those who live in it are wicked,
the animals and birds have perished.
Moreover, the people are saying,
“He will not see what happens to us.”

God’s Answer
5 “If you have raced with men on foot
and they have worn you out,
how can you compete with horses?
If you stumble in safe country,
how will you manage in the thickets by the Jordan?
6 Your relatives, members of your own family—
even they have betrayed you;
they have raised a loud cry against you.
Do not trust them,
though they speak well of you.

7 “I will forsake my house,
abandon my inheritance;
I will give the one I love
into the hands of her enemies.
8 My inheritance has become to me
like a lion in the forest.
She roars at me;
therefore I hate her.
9 Has not my inheritance become to me
like a speckled bird of prey
that other birds of prey surround and attack?
Go and gather all the wild beasts;
bring them to devour.
10 Many shepherds will ruin my vineyard
and trample down my field;
they will turn my pleasant field
into a desolate wasteland.
11 It will be made a wasteland,
parched and desolate before me;
the whole land will be laid waste
because there is no one who cares.
12 Over all the barren heights in the desert
destroyers will swarm,
for the sword of the Lord will devour
from one end of the land to the other;
no one will be safe.
13 They will sow wheat but reap thorns;
they will wear themselves out but gain nothing.
They will bear the shame of their harvest
because of the Lord’s fierce anger.”

14 This is what the Lord says: “As for all my wicked neighbors who seize the inheritance I gave my people Israel, I will uproot them from their lands and I will uproot the people of Judah from among them. 15 But after I uproot them, I will again have compassion and will bring each of them back to their own inheritance and their own country. 16 And if they learn well the ways of my people and swear by my name, saying, ‘As surely as the Lord lives’—even as they once taught my people to swear by Baal—then they will be established among my people. 17 But if any nation does not listen, I will completely uproot and destroy it,” declares the Lord.

Posted by pleasing2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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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23:48

부활절 분류없음2019.04.21 23:48

오늘 부활절, 차도 많아서 차도 멀리 세워야 했고 예배에 참석한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부활절에 매년 그렇다는 걸 잊었었다.

침례가 있었다. 틴에이저 몇 명이 침례를 받는데 어찌나 귀하던지.

그저께 읽은 Rowan Williams 의 <Being Christian> 의 첫 챕터에서 읽은 baptism 의 의미가 더 깊게 다가왔다.

침례받는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아주 오래전 내가 침례받았던 대학시절도 떠올랐고,  침례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들... 


그렇게 예배를 드리고 화창한 햇살을 받으며 나오는데,  예배당 밖 휠체어에 앉아있는 한 소년과 그의 아버지로 보이는 이가 눈에 띄었다.  cerebral  palsy 를 가지고 있는 소년.

다른 날 예배시간, 종종 예배당 뒤쪽에서 의미를 알 수 없는 소리를 지르던 그 소년인거 같았다. 말끔한 차림의 아버지는 그 소년의 휠체어 옆 돌의자에 걸터앉아있고. 


그들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걸어 지나치는데, 갑자기 핑 도는 눈물.

갑자기 웬 눈물. 감상적 생각을 한 것도 아니고 그들에게 큰 동정심을 가진 것도 아니고 내가 그렇게 compassionate 한 사람도 아닌데... 웬 눈물이지? 스스로 의아했다.

문득 드는 생각 ---- 이건 내 눈물이 아니구나.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그 분의 눈물인가보다... 

그래서 기도했다. 그저 그 소년과 그의 가족이 겪어왔을, 또 겪고 있는 힘든 시간들을 떠올렸고, 그들과 함께 해 주시고 위로를 해 주시라고.  예수님이나 제자들이 가졌던 기적의 치유능력이 내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했다. 


그리고...

오늘 저녁,  David Platt 의 최근 설교를 별 생각없이 듣기 시작했는데....

설교 후반부에,  Cerebral Palsy 가 있어 거동이 불편하고 휠체어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한 소녀의 침례를 보여주는것이 아닌가?.... 침례를 받으며 기쁘게 웃는 그녀. 


오늘 아침에 봤던 그 소년을 떠올리며 또 다시 기도한다. 

예수님과의 깊은 만남이, 또 부활과 생명의 능력으로 인한 기쁨과 소망이 그에게 임하기를, 또 그 가족에게 임하기를.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는 날,  건강해진 소년과 소녀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런 이들의 구원과 침례, 신앙 등에 대해서 기도할 생각을 조금도 못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고 회개한다. 

난데없이 핑 도는 눈물이 아니었으면 기도도 안 했을 내게 기도케 하신 그이시다.


Rowan Williams 의 Baptism 에 관한 chapter 를 다시 읽으며 baptized people 의 자리와 기도가 어떠한 것인가 복습한다.  


Posted by pleasing2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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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21:32

How you know you're born again 분류없음2019.04.08 21:32


https://www.youtube.com/watch?v=m4CuRYHvkTI  You must be born again

Posted by pleasing2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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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21:13

Paul to Jeremiah 분류없음2019.04.01 21:13

QT 를  아주 열심히는 하지 않았지만 Encounter with God 를 대충 읽고 있다.

최근 Acts  (사도행전) 20 장대 본문이 나오면서, 그와 함께 NT Wright 의 Paul 을 읽으면서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예레미야로 본문이 바뀌었다..

헉... Paul 도 다 읽고 싶었는데...

Paul 읽던 것을 그만두고 예레미야에 관한 책을 펼쳐들었다. (책장에 꽂혀있던 특강 예레미야)


두 인물을 연결해 놓은 이유는 뭔지... 


올해 초 humanity 에 관한 독서 리스트를 정했는데,

Paul 이나 예레미야 등을 읽어도 humanity 주제에 대충 끼어 맞출 수는 있을 듯 하긴 하다. (그게 주요작업은 전혀 아니지만.)


타임라인을 옮겨 놓는다.



.



Posted by pleasing2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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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21:11

ㅂ헤미안 랩소디 분류없음2019.03.31 21:11

지난 여행길 비행기 안에서 봤다.

이 영화가 여러모로 화제였고 이 영화를 여러 번 본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럴 만한 영화였던 거 같다.

Queen 이라는 그룹 이름 자체는 알고 있었지만

Queen 이 어느 나라 그룹인지 어느 노래들을 불렀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

(학창시절 팝송 등에 별로 관심없었다. 주위에 Wham, New kids on the Block, 듀란듀란, 일본 보이그룹 팬인 친구들이 많긴 했는데, 나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


영화를 보니 프레디 머큐ㄹ는 아주 매력적인 천재였고, 

이미 많이 들어왔던 노래들이 Queen 의 노래라는 것을 발견했고

그의 콘서트 영상 등등은 충분히 중독성이 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약한 점이 있었기에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겠지만

방탕한 삶을 살았는데 (동성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live aid 에 한번 참여하는 것으로 면죄부를 받고 아름다운 영웅처럼 그려진다는 것이 조금 거슬렸다 - 내가 너무 보수적인지.

영화였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고 프레디 머큐ㄹ 는 (세상적 관점으로 볼 떄) 명곡들을 많이 남긴 뮤지션이기에 그럴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어린 사람들이 그의 노래 일부들을 따라 부르면 alarming 할 거 같다 (특히 Don't stop me now 같은 노래)


어쩌면,

어린 학창 시절이 아닌 나이가 들어서 그의 음악들이나 그의 생을 접하게 된게 다행인거 같다.

밑의 영상을 몇 번 반복해서 보긴 헀지만 , 그에게 열광하지는 않으니. 








Posted by pleasing2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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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20:21

pure and holy obsession 분류없음2019.03.31 20:21



문설주, 이마 팔 등에 율법을 붙이고 살라는 신명기 등 말씀.


Deuteronomy 6:4-9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a]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These commandments that I give you today are to be on your hearts. Impress them on your children. Talk about them when you sit at home and when you walk along the road,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get up. Tie them as symbols on your hands and bind them on your foreheads. Write them on the doorframes of your houses and on your gates.


검색해 보니 그걸 tefillin and mezusah 라고 한다고. 위와 같이 생긴 것도 처음 알았다.

그렇게 문설주, 이마, 팔에 붙이듯, 가슴에 각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인데,

거의 obsession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떠오르는 옛날 노래 

(아이돌 댄스뮤직 제외 k pop 은 요즘 노래도 부담없이 듣는데, 찬양은 옛날 것들이 더 심플해서 좋은 듯. 아니면 옛날 가요들과 관련된 특별한 추억은 별로 없는데 옛날 찬양과 관련된 추억이 더 많아서 그런지)


"One Pure And Holy Passion"

(feat. Lili Wilson)

Give me one pure and holy passion.
Give me one magnificent obsession.
Jesus, give me one glorious ambition for my life:
To know and follow hard after You.
To know and follow hard after You,
To grow as Your disciple in the Truth,
This world is empty, pale, and poor
Compared to knowing You my Lord.
Lead me on, and I will run after You.




Posted by pleasing2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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