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여기저기 뉴스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생태계와 인류의 미래가 심상치않다. 제 6 의 멸종 등등등.
어린 시절 과학만화나 소년 00 류의 어린이잡지들에 먼 미래의 일처럼 그려졌던 기후재앙으로 인한 인류멸종이 몇 십년 안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살짝 고민케 된다. <Don't look up> 영화도 떠오르고.
그러다보니 지금 시대적 상황을 고려한 설교 등등을 더 찾아 듣게 된다.
그런데 팬데믹 후 좀 무너진 교회의 기강을 다시 바로 잡기 위한 메시지들이 더 많은 듯도 하다.
성경이나 책에서 New Creation, new humanity 에 대해서 읽을 때, 기후재앙으로 인류와 자연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new creation, new humanity 를 어떻게 이뤄나가고 계시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등의 질문들이 떠오른다.
지금 찾아보니 CBS 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특집을 제작해서 한국시간 8/31 에 방영된다고. 챙겨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