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웅> 이 미국에서도 개봉되면 좋겠다. 예고편만 봐도 감동적이다.
언젠가 방문했던 서울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그 분의 삶과 세계관을 들여다 본 적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지도 모르겠다.
아래사진 속 안중근 의사님의 눈빛이 너무 슬퍼서 발걸음이 쉽사리 옮겨지지 않았다. 30 세를 갓 넘은 나이의 안중근 의사님이다.
(사진들은 기념관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
돌아가시기 전 아내와 신부님께 남긴 편지들. 편지에 쓴 거처럼, 지금은 모두 다 함께 주님 곁에 모여 계시곘지.
영화를 볼 수 있을 떄까지, 안중근 의사님에 관해 올해 나온 소설을 읽어야겠다.
다음은 안중근 의사님을 칭송한 쑨원의 글
사족: https://mnrji.tistory.com/1125 예레미야애가 구절을 바탕으로 한 찬양도 안중근 의사님 뮤지컬 영화 OST 비슷한 분위기여야 어울릴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