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오길 이렇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니.
mail in vote 은 약 3 주 전에 보냈었다.
마침 jury duty 에 assign 된 주라서 환자 스케줄을 하지 않고 jury duty stand-by 할 동안에 시간이 나서 booklet 을 리뷰하고 작성해서 보냈다. 대통령 선거도 있지만, 상원/하원의원, 각종 카운티 official 등 선거, 시장선거, 또 여러 propositions 결정 투표도 해야했다. jury duty 는 결국 stand by 만 하다 끝났다.
이렇게 접전의 며칠이라니.
지역 public library 에서 economist 잡지를 온라인으로 빌려 보고 있는데 (다른 시사잡지는 library online version 이 없다), 이번 주 Why it has to be Joe Biden 컬럼에 대부분 동의한다.
물론 정치세계가 전혀 이상적이지 않고 무척 복잡다난해서 그 글에 쓰여진 Joe Biden 의 장점이 100 프로 옳다고 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본색을 밑바닥까지 드러내며 막말과 거짓을 만발하는 상대편에 무척 지쳤다. 지금 라디오를 듣는데 ㅌ 옹이 "shredding democracy for his personal gain" 했고 "psychologically unstable" 한 이라고...
이상의 끝자락일지라도 붙잡고 조금이라도 strive 하는 자세가 그립다.
이미 투표가 끝났고, count 가 다 안되었을 뿐 결과는 이미 정해져있을텐데 기도해도 소용없지 하다가,
count 하는 사람들, 또 승자가 declare 되고 concede 하는 과정 등이 공정하고 평화롭게 이뤄지길 기도해야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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