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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9. 13:32

How you know you're born again 카테고리 없음2019. 4. 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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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leasing2jc
2019. 4. 2. 13:13

Paul to Jeremiah 카테고리 없음2019. 4. 2. 13:13

QT 를  아주 열심히는 하지 않았지만 Encounter with God 를 대충 읽고 있다.

최근 Acts  (사도행전) 20 장대 본문이 나오면서, 그와 함께 NT Wright 의 Paul 을 읽으면서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예레미야로 본문이 바뀌었다..

헉... Paul 도 다 읽고 싶었는데...

Paul 읽던 것을 그만두고 예레미야에 관한 책을 펼쳐들었다. (책장에 꽂혀있던 특강 예레미야)


두 인물을 연결해 놓은 이유는 뭔지... 


올해 초 humanity 에 관한 독서 리스트를 정했는데,

Paul 이나 예레미야 등을 읽어도 humanity 주제에 대충 끼어 맞출 수는 있을 듯 하긴 하다. (그게 주요작업은 전혀 아니지만.)


타임라인을 옮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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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pleasing2jc
2019. 4. 1. 13:11

ㅂ헤미안 랩소디 카테고리 없음2019. 4. 1. 13:11

지난 여행길 비행기 안에서 봤다.

이 영화가 여러모로 화제였고 이 영화를 여러 번 본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럴 만한 영화였던 거 같다.

Queen 이라는 그룹 이름 자체는 알고 있었지만

Queen 이 어느 나라 그룹인지 어느 노래들을 불렀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

(학창시절 팝송 등에 별로 관심없었다. 주위에 Wham, New kids on the Block, 듀란듀란, 일본 보이그룹 팬인 친구들이 많긴 했는데, 나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


영화를 보니 프레디 머큐ㄹ는 아주 매력적인 천재였고, 

이미 많이 들어왔던 노래들이 Queen 의 노래라는 것을 발견했고

그의 콘서트 영상 등등은 충분히 중독성이 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약한 점이 있었기에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겠지만

방탕한 삶을 살았는데 (동성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live aid 에 한번 참여하는 것으로 면죄부를 받고 아름다운 영웅처럼 그려진다는 것이 조금 거슬렸다 - 내가 너무 보수적인지.

영화였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고 프레디 머큐ㄹ 는 (세상적 관점으로 볼 떄) 명곡들을 많이 남긴 뮤지션이기에 그럴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어린 사람들이 그의 노래 일부들을 따라 부르면 alarming 할 거 같다 (특히 Don't stop me now 같은 노래)


어쩌면,

어린 학창 시절이 아닌 나이가 들어서 그의 음악들이나 그의 생을 접하게 된게 다행인거 같다.

밑의 영상을 몇 번 반복해서 보긴 헀지만 , 그에게 열광하지는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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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leasing2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