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 14:58
2025 Prostration before God 카테고리 없음2025. 1. 1. 14:58
또 어느 새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온다.
여느 해 12/31 과 마찬가지로 서부 시간 자정을 기다리지 않고,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자려고 한다.
2025 년을 향한 큰 theme 도 그다지 떠오르지 않는다.
2024 년 기도제목은 Jehovah Rapha 를 구하는 거였는데, 그건 여전히 그리 구할 수 밖에 없다.
세계를 두고 보면, 어떤 땅과 사람들은 healing 을 받았을 것이고, 또 다른 곳들에는 새로운 분쟁과 사건사고, 질병들이 생겼으니. 언제나 그러해왔듯 똑같이 끝이 없다.
인간들과 함께 하시며 모든 걸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꼐서도 얼마나 아프고 슬프시고 피로하실지..
물론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꼐서는 이 모든 것들의 의미와 결론을 이미 보고 계시겠지.
그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는 (prostrate 하는) 하루하루가 되면 좋겠다. 그래, 그런 한 해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