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리더쉽 (Leadership) 에 크게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닌데, 여러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작은 dental setting 에서도 리더쉽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면서 몇 권의 책들을 훑어봤다.  Reading 에서 얻은 정보 몇 가지 정리.  Harvard business review 의 Must reads 시리즈 2-3 권을 읽었는데, 거기 나온 정보를 다른데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음 (퍼 오기는 다른 website 에서 퍼옴)

1.  Six Goleman Leadership styles

(2, 3, 4, 6) 의 리더쉽 스타일이 positive culture 를 조성하고, 1 이나 5 의 리더쉽은 negative culture 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함. 

Commonly referred to as "directive" or “commanding” leadership, it’s best to use coercive leadership when you need to fix a problem quickly and effectively. For example, dealing with a difficult employee or ‘putting out a fire’ at work.

You may know this one as “visionary” leadership. Authoritative leaders give their team a general direction and goal to achieve, but let them reach that goal in whichever way they deem appropriate.

An affiliative leader is all about the people. They want to create a positive work environment for their team members and are big on giving praise. The downside, though, is that the team rarely receives actionable advice or correction, leaving team members feeling confused and leaderless.

Under democratic leadership (also known as “participative” leadership), every team member has a valued voice that management genuinely wants to hear from. These workplaces are typically more flexible and collaborative, but that comes with a price: Longer, more frequent meetings to discuss everyone’s opinions and hash out ideas.

If you’re a pacesetting leader, you walk the walk and talk the talk daily. You know the importance of setting a good example for your team and having high standards for the work they produce.

Much like its name suggests, coaching leaders focus on the personal development of their team members, rather than just meeting work-related quotas or sales goals. They work one-on-one with their employees to achieve excellence, which works well for employees who are open to improvement.

2.  Leader 와 Manager 의 차이

3. Level 5 Leadership

Who exactly is a Level 5 leader? Collins describes Level 5 leader as Humility + Will = Level 5. They are the nurturing leaders who do not want credit but want success to sustain over a longer period of time, long after they are gone.
Level 5 leaders are modest, shy and fearless and possess the capability to transform an organization from good to great without portraying themselves as wizards with magic wands. They prefer talking about the company and the contribution of other people but rarely about their role or achievements.

4. What distinguishes great leaders from merely good ones? Emontional Intelligence

https://acarthustraining.com/documents/What_makes_a_leader-by_Daniel_Goleman.pdf
 

하늘이 정한 뜻을 알게 된다는 지천명이라는데,
눈 감고 손 모으고 기도할 때 나오는 첫 마디가
"하나님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다.
혼자서 생각할 때는 이전에 비해 뭔가 더 아는 거 같기도 한데,
하나님 앞에 고개 조아리면 터져 나오는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세상에 대해서도, 인간에 대해서도, 스스로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십년 후에는 좀 다를까? 

 Scrubs 를 주로 입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어서 옷쇼핑을 별로 안 하게 된다.
최근 몇 년 간 유행하는 scrubs 브랜드가 있다. 바로 figs scrubs (광고가 전혀 아니다)
나도 매일 입고 다니는 scrubs 다. 정말 편하다. 여러 색상과 디자인이 available 하지만 내가 주로 입는 스타일은 아래 사진과 같고 회색 여러벌과 파란색 여러벌이 있다.
요즘은 jogger 스타일 바지가 유행하는데, 난 평범한 스타일 바지를 선호한다. 
상의 주머니에는 펜, 차열쇠,안경닦는 헝겊 등을 넣고, 바지 옆주머니에는 전화를 넣고 다닌다.  

 
 내가 처음 이 scrubs 를 입기 시작한건 2017 년부터인데 그 때만 해도 이 scrubs 를 입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입고 있다.  학교나 병원에서 단체로 맞추기도 하는 거 같다.
나는 얼굴책 광고를 보고 처음 구입했었고 입어보니 마음에 쏙 들어서 그 후 쭉 애용하고 있다.   다른 scrubs 에 비해서 가격이 좀 높은 편이지만 다른 옷 쇼핑은 안 하는 편이니, 큰 상관이 없다. 
상의에 내 이름도 embroidery 해서 입고 있다.
 
 
 
한 번은 옷 주머니 안 쪽에 "know no limits" 라는 말이 찍혀서 왔다. 뭔가에 당첨된 건가 했는데 다른 notice 는 없었다. 그 후 주문한 다른 scrubs 에는 없다. 희귀템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잘 보관해 둬야겠다.
 

 
어쨌든간에 너무 편해서 쉬는 날에도 입고 다니고 싶을 정도다.

어린 시절, 검정 교복을 입던 사촌 언니 오빠를 보면서 "참 안됐다"라고 생각하던 기억이 나고, 중학교 때 교복자율화여서 무척 좋았고, 고등학교 때는 상의만 교복을 입으면 되었는데, 편함과 답답함을 동시에 느꼈었다. 지금은 매일 scrubs 만 입고 싶다.
모든 사람들이 스타트렉같은데 나오는 유니폼을 입는 세상이 오지는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scrubs 의 단점 하나. 아무래도 고무줄 바지다 보니, 청바지처럼 허리둘레 변화를  쉽게 느끼기가 어렵다는 것.  미래에 기술이 발달하면 바지에 센서를 달 수 있지 않을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