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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9. 03:15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꾸는게 카테고리 없음2018. 12. 19. 03:15

트렌드이기는 한가보다. 어제 USAtoday 기사


기사에 나온 이는 가격이 큰 이유였던 거 같은데,

내게는 가격은 아주 큰 이유는 아니었다. 

한 번 바꾸면 몇 년씩 쓰는 전화이기에 가격보다는 기능이 더 중요했다. (가성비)

블랙 프라이데이에 정말 good deal 로 구입하긴 했다. 


9 월 아이폰 XR, XS 프레젠테이션을 봤는데 디스플레이를 강조하며,

Xs 가 게임하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라 했다. (모델들이 게임하는 모습들도 보여주며)

나는 게임을 전혀 안 한다. solitaire 같은 간단한 게임조차도. 내 전화에 game app 은 하나도  없다. 

Xr 은 카메라가 하나이고 pixel 에 비하면 가성비가 별로.


디자인은 아이폰이 좀 낫지만  어차피 케이스를 쓰면 전화가 무슨 색인지도 안 보여서. 

앞면 디자인은 내 눈에는 비슷해 보인다


어쨌거나 가장 큰 고려사항은 지문인식, google assistant, google drive 이었다.


이렇게 쓰니까 애플한테 미안해지는데,

이미 애플이 trade-in 도 해주고 세일을 하기 시작하고,

아이폰 siri 로 google assistant 도 쓸 수 있다고 하니 

애플도 작전을 많이 바꾸고 있는거 같다.

다음부터는 가격을 더 내리거나 더 다양한 가격대의 전화가 나오지 않을지. 


그런데 왜 지문인식은 안 돌려주는지 모르겠다. 적어도 지문인식, 얼굴인식 옵션이라도 주면 좋으련만. 




:
Posted by pleasing2jc
2018. 12. 17. 03:48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폰으로 카테고리 없음2018. 12. 17. 03:48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폰 (pixel 3) 으로 바꿨다.

몇 년 쓴 아이폰의 디스플레이에 살짝 금도 가고 카메라도 안 좋고 속도도 느려져서 바꿀 시점이 되었었다.


계속 아이폰만 쓰다가 바꾸기로 한 이유는:

(1) 얼굴 인식보다는 지문인식이 더 편해서다.

(2) hey siri 보다는 ok google 이  낫다.  

(3) icloud 보다는 google drive/photo 등이 용량도  크고 쓰기 편하다 - 아이폰에서도 google app 들을  쓸 수 있지만서도.


놀라운 technology 의 발전으로 전화를 바꾸는 과정은 전혀 어렵지 않았다.

아주 오래 전, 같은 window 시스템 새 컴퓨터로 데이터를 옮기는 과정조차도 번거로웠던 기억이 난다.

calendar/ contacts/outlook email 파일들을 일일이 export 하고 import 하는 과정을 거쳤었던 기억 등

이제는 그 과정이 너무나도 수월하다. 

itunes music 을 google play music 에 업로드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들었다. 


전화는 맘에 든다. 


몇 가지 불편한 건 (작은 것들)

 (1) 아이폰에 비해서 keyboard 오타가 많이 난다. - 이건 아마도 키보드 세팅을 바꾸거나 새 app 을 써 보면 되지 않을지 모르겠다. 아니면 내 손가락이 익숙해져야 하는건지.

(2) android auto map  뜨는 글자 font size 가 작은 편이다. 어떻게 바꾸는지 찾아봐야겠다. 이렇게 customize 해야 하는 부분이 여럿 있었다. 

(3) apple carplay 는 연결되면 iphone 화면과 같은 앱들이 떠서 podcast, itunes, audio book 등 바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android auto 의 메뉴는 약간의 maneuver 가 더 필요하다. 그래봤자 1 초 차이지만. 

대신 ok google 로 podcast audible, music play 를 열 수 있다.


(4) itunes songs 일부가  google play music 에 upload 가 안 된다. 

인터넷 도움을 찾아가면서 mp3 파일로 전환하고 upload 를 여러번 시도했는데 아직도 안 된 것들이 많다. 어차피 google play music 을  subscribe 하기에 구입한 songs 를 꼭 upload 안 해도 들을 수는 있지만, 왜 안 되는가 무척 궁금하고 언젠가 시간이 나면 좀 더 찾아보고 시도해 봐야겠다. 

(5) imessage 로 연락하던 사람들과 혼선이 좀 있었다.  이제는 다 괜찮아졌음. 



위의 것들 외에는  좋다.

:
Posted by pleasing2jc
2018. 12. 10. 15:57

이 시대에 '새 시대'를 바라보며 카테고리 없음2018. 12. 10. 15:57

매일매일 search engine 등 인터넷을 사용하고  AI,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 virtual reality 등에 큰 관심이 없어도 자연스레 노출되는 시대에 ... 가슴에 와서 콕 박혀서 존재를 울리는 말씀

고린도 전서 1: 9---15

9 However, as it is written:

“What no eye has seen,
what no ear has heard,
and what no human mind has conceived”—
the things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10 these are the things God has revealed to us by his Spirit.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ep things of God.

13 This is what we speak, not in words taught us by human wisdom but in words taught by the Spirit, explaining spiritual realities with Spirit-taught words. 

..

16b But we have the mind of Christ.


====

집에 있는 오래된 책들 중에는 

정보혁명에 대한 앨빈 토플러의 <제 3 의 물결>이 있고  (부모님께서 구입하셨을듯 한데 내가 가지고 있다) 

빌게이츠의 <The Road Ahead> 가 있다 -  (1995/1996 년경 대학생일 때 구입했다)

앨빈 토플러와 빌게이츠가 예측한 시대가 임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 책들을 읽지는 못했고 잘 간직만 하고 있지만)

그리고 제 4 의 물결이나 4 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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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미 오래 전 시작된 그의 새 시대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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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leasing2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