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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16:03

귀감 분류없음2018.07.07 16:03

잘못된 예를 타산지석으로 그처럼 되지 않으려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예를 바라보며 그렇게 되려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거 같다.

타산지석처럼 되지 않으려 하는 삶은 그렇게 되지 않는 것에서 그치지만, (혹은 역으로 타산지석을 닮아가기도 하지만)

귀감이 될만한 이를 쫓아 사는 삶은 더 발전이 클 듯 하니.


저 밑의 타산지석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고방식을 쫓지 않는다면

귀감이 될만한 예는 더 나아가 사랑과 섬김 등등을 실천하는 삶이리라.


개인적으로 귀감이 될만한 이는 누가 있을까 생각하다 시몬느 베이유를 떠올렸다.

고등학생 때 읽었던 전기 <불꽃의 여자 시몬느 베이유> 내용이 떠올라서 - 그녀의 철학의 깊이와 믿는 바실천하려던 노력 - 노동자와 연대함 등. 


이번에는 그녀에 대한 다른 시각의 전기를 읽었다. 심리학자 교수가 쓴 전기. 그녀의 심리를 분석한다. (Simone Weil: A Modern Pilgrimage> 라는 책.  

시몬느 베이유는 전쟁터에서 굶는 병사들과 연대하기 위해서 굶다가 건강상태가 나빠져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결핵환자였는데 굶기까지 해서.  심리학자 저자는 그녀의 그런 실천이 anorexia 의 증상이 아니었을까 질문한다. 시몬느 베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hunger 에 집착했었다고.  또 anorexia 와  narcissism 의 연관관계도 살짝 짚고.

(하기야 배고픈 예술가, 청렴결백 선비 등 -- 배고픔과 가난을 어느정도 glorify 하던 낭만적? 시절이 있기도 헀었지. Kafka 의 A hunger  artist 라는 단편소설도 떠오르네)


시몬느 베이유처럼 자신이 믿는 바를 철저하게 실천하려 했던 이의 심리도 분석하면, 인간의 한계와 약함을 볼 수 있다. 

선행의 동기에도 자기의 (self-righteousness) 와 자기애 (self-love) 의 요소가 뒤섞여있을 수 있으니.


역시 selfless love 의 귀감은 예수이신데..[각주:1]

그 귀감을 따르는 삶이란  갈라디아서 2:20 처럼 내가 그와 함께 죽고 내 안에 그가 사는 것으로 가능할터인데... 참으로 오묘하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의 이 구절은 사랑보다는 소위 justification/righteousness - 칭의와 의로움 에 관한 말씀인듯 하지만,  그렇게  의로워져야 새로운 realm 에서의 참사람이 가능핱테니)




  1. 예수님의 selfless love 라는 명제는 믿지만, 솔직히 아주 꽉 짜인 논리 (머리)로는 완전히 이해 못하고 있다 - 공부해야 하는 주제 중 하나. [본문으로]
Posted by pleasing2jc
2018.07.06 10:42

Psalm 48 at 45 분류없음2018.07.06 10:42

Psalm 48[a]

A song. A psalm of the Sons of Korah.

Great is the Lord, and most worthy of praise,
    in the city of our God, his holy mountain.

Beautiful in its loftiness,
    the joy of the whole earth,
like the heights of Zaphon[b] is Mount Zion,
    the city of the Great King.
God is in her citadels;
    he has shown himself to be her fortress.

When the kings joined forces,
    when they advanced together,
they saw her and were astounded;
    they fled in terror.
Trembling seized them there,
    pain like that of a woman in labor.
You destroyed them like ships of Tarshish
    shattered by an east wind.

As we have heard,
    so we have seen
in the city of the Lord Almighty,
    in the city of our God:
God makes her secure
    forever.[c]

Within your temple, O God,
    we meditate on your unfailing love.
10 Like your name, O God,
    your praise reaches to the ends of the earth;
    your right hand is filled with righteousness.
11 Mount Zion rejoices,
    the villages of Judah are glad
    because of your judgments.

12 Walk about Zion, go around her,
    count her towers,
13 consider well her ramparts,
    view her citadels,
that you may tell of them
    to the next generation.

14 For this God is our God for ever and ever;
    he will be our guide even to the end.


at Christ Church Cathedral in Dublin, Ireland


Posted by pleasing2jc
2018.06.13 00:04

Answered Prayer 분류없음2018.06.13 00:04



Today, as you read this,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are praying: 

an orphan in India, a widow in Niger, a teenager in an inner city, an elderly woman in your neighborhood, 

someone struggling to raise a disabled child, another person just diagnosed with cancer. 

And they are crying out to God through prayer. Might you be the one God is sending? 

Might you be the answer to someone's prayer? 


He Walks Among Us by Richard and Renee Stearns 에서


Posted by pleasing2jc